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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픽 스냅3D, 2019 CES 혁신상 수상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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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픽의‘스냅3D'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9) 혁신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CES 혁신상은 소비자 가전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선정하는 연례 수상 프로그램으로, 가상현실(VR) 솔루션 전문 기업인 모픽의 스냅3D는 혁신상 부문 중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액세서리 제품' 부문에 선정됐다.


스냅3D는 애플리케이션 기반 스마트폰 커버 제품이다. 3D 안경 없이 맨눈으로 입체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평소에는 스마트폰 뒷면을 감싸는 보호 케이스로 활용하다가 3D 영상을 볼 때만 화면에 맞춰 끼우면 된다. 


우리 대학은 LINC+사업단과 창업보육센터를 중심으로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망 스타트업과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산학협력의 결과가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모픽은 CES 혁신상 수상을 계기로 미국 진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기술개발과 시장 확대, 양질의 콘텐츠 확보를 위한 투자를 유치 중에 있다. 모픽 관계자는 “스냅3D에 신기능을 계속 추가하고 있다”면서 “최근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3D 입체 사진으로 바로 변환해 주는 기능을 추가해 소비자에게 신선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지범 산학협력단장은 “LINC+사업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확대해 지역사회 혁신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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