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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대학출판협회, 개인적 자유에서 사회적 자유로(김비환 지음, 성균관대출판부) 최우수도서 선정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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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대학출판협회 '2018 올해의 우수도서' 28종 선정

(사)한국대학출판협회(이사장 장종수, 한국방송통신대 출판문화원장)가 시작한 ‘대학출판부 우수도서 선정사업’이 올해 2회를 맞았다. 협회 회원교가 지난 1년간 공들여 내놓은 도서를 △학술 △교양 △교재 부문으로 세분화해 15개교에서 총 136종의 도서를 후보작으로 추천했다. 독창성, 완결성, 시의성을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학술 18종 △교양 6종 △교재 4종 총 28종을 ‘대학출판부 2018 올해의 우수도서’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 작업에는 출판평론가 표정훈, 출판기획자 최익현이 참여했다.
(사)한국대학출판협회는 “이번 응모작들 가운데 기획과 편집, 책의 만듦새가 우수한 도서가 많았기에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 학술 부문(총 18종)
[최우수도서]



개인적 자유에서 사회적 자유로(김비환 지음, 성균관대출판부)
자유는 인간에 의해 발견되고 만들어지고 진화한다. 이 책은 오랜 시간 자유와 정의, 인간의 존엄, 정치와 법의 관계에 몰두해온 저자가 근대 이후 전개된 인간 자유의 면면을 다양한 접근 방법과 연계해 고찰한 자유의 역사이자 논쟁사다.


표정훈 출판평론가는 최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된 김비환 교수(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의 『개인적 자유에서 사회적 자유로』(성균관대학교출판부)에 대해 ‘네이버 열린연단 문화의 안과 밖’에서 강의한 내용을 대폭 심화, 보완한 결과로 나온 책이며 근대 이후 자유주의 정치사상사의 흐름을 주요 사상가들을 중심으로 고찰하는 ‘자유’의 역사이자 자유의 논쟁사라고 하였으며. 또한 학술적 깊이와 광범위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대중들과 소통하기에 충분한 책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출처 : 교수신문(http://www.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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