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대뉴스

본교 동아시아학술원 성균중국연구소, 중국 최대 거버넌스 국제학술대회 공동 개최 2019.09.23
  • 전략기획홍보팀
  • 조회수 : 6855
게시글 내용

본교 동아시아학술원 성균중국연구소,

중국 최대 거버넌스 국제학술대회 공동 개최



중국 최대의 거버넌스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9월 21∼22일 광저우 중산대학(中山大學)에서 <사회거버넌스와 공공정책>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우리대학 성균중국연구소와 베이징대학 국가거버넌스 연구원, 중산대학 정치와 공공사무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중국, 홍콩, 일본, 한국, 호주 등에서 온 관련분야 최고 전문가 70여명이 주제발표자로 참여했으며, 학술대회에 발표된 연구결과가 중국현지에서 출판되어 국제적 관심을 끌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의 국가석학으로 불리는 장강(長江)학자인 옌지룽 베이징대 원장, 주광후이 지린대 원장 등이 다수 참여하면서 학술대회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다. 한국대표단을 이끌고 참여한 이희옥 소장은 <중국의 스마트도시와 거버넌스>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고 한국정치학회 회장을 역임한 서울대 김의영 교수들이 발표에 참여했다. 


성균중국연구소는 베이징대학 국가거버넌스연구원과 10여년이 넘는 오랜 학술교류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 플랫폼을 통해 국제적 네트워크로 확대해왔다. 



중국의 대표적인 국제학술대회에 공동개최를 요청받고 참여한 것은 이례적으로 성균중국연구소의 중국내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전글 본교, 삼성서울병원과 바이오헬스 분야 공동연구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다음글 물리학과 이영희 교수, 제15회 경암상 자연과학부문 수상
  • 상기 콘텐츠 담당
  • 홍보팀 ( 02-760-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