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단, ‘AI 분야 스타트업 베이징’ 행사 성료
창업지원단은 ‘AI 분야 스타트업 베이징’ 행사를 지난 12월 11일(수)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하였다.
중국계 액셀러레이터 Techcode와 함께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 인공지능 사업 관련 6개 기업(Creative Mind, SPACEFLO， INCIZOR， Limelab， ORGAMEDI， GoQba Technology)을 비롯하여 중국 인공지능 전문가, 투자자 및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한국과 중국의 인공지능 분야 협력 및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창업지원단의 중국진출 프로그램은 중국 시장 진출에 의욕적으로 달려드는 기업들이 많아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의 스타트업이 고품질 투자기관 및 파트너와 연계할 수 있도록 현지 데모데이를 개최하여 글로벌 프로그램을 신설해 참가자들에게 체계적인 현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우리 대학 김경환 교수는 “최근 인공지능 분야가 한국에서 트렌드가 되고 있고, 한국 정부도 혁신 창업을 독려하고 있다”면서 “우리 대학은 앞으로 중국 유명 대학이나 인공지능 분야 주요 연구기관 및 협회와 공동 포럼을 개최하여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탐색하고 한중 경제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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