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문화체험/12.28(토) 플로큐레이터와 함께하는 

꽃바구니 만들기 (성대박물관 내)

- 성균가족과 함께하는 연말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 (교내 박물관 2시간) -

박물관(관장 조환)은 2019년의 끝자락에서 교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플로큐레이터와 함께하는 꽃바구니 만들기《To the Flower art with SKKU MUSEUM》행사를 준비했다. 2016년 화왕계라는 전시를 통해 꽃과 함께하는 전통문화를 선보인 우리 박물관은 이번에는 프랑스 유학파이자 MBN아나운서 출신인 박진주 플로리스트와 화훼장식기능사와 일본 이케바나를 공부한 안현정 큐레이터의 지도로 한 팀(개인 혹은 가족)이 2시간 동안 연말과 어울리는 꽃바구니를 직접 자르고 어레인지 할 수 있는 소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박진주 플로리스트는 국내 꽃시장에서 나오는 겨울꽃과 장비를 직접 셀렉팅해서 제공할 예정이며, 선착순 참가한 10팀은 직접 바구니를 만들어 가져갈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맞물려, 한국 플라워 시장의 간단한 이해와 도매시장에서 꽃을 구입하는 방법 등을 함께 강의할 예정이다. 이 체험은 가족단위 혹은 개인단위에 관계없이 10팀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시간 : 2019년 12월 28일(토) 10:00-12:00
장소 : 인문과학캠퍼스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내 박물관
대상 : 성균관대학교 교수-직원 및 가족
인원 : 선착순 10팀
참가방법 : 12월 18일(수)부터 오후 2시부터 전화접수(760-1322 /월-금 9:00-17:30)
※ 꽃, 바구니, 화훼 재료 일체 제공 / 직접 만든 바구니는 가져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