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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고 프리스티지클럽' 초청의 밤 성황 200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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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고 프리스티지클럽’ 초청의 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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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 발전을 위해 고액을 기부한 기부자들의 모임인 킹고 프레스티지 클럽 초청의 밤이 지난 9월 12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저녁 7시에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거행된 ‘킹고 프레스티지 클럽 초청의 밤’행사에는 CBS 아나운서 장주희 동문(문헌정보 88)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우리 대학에 고액을 기부한 500여명의 기부자 가운데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정돈 총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우리 대학의 발전상을 설명하며 오는 10월 13일에모교에서 열리는 ‘2007 성균인의 날’에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김준영 부총장은 본 행사의 취지 및 경과 보고에서 ‘국내 울타리를 넘어 세계로 웅비하기 위한 새로운 추진동력 형성’이 행사의 취지임을 밝히고, 참석한 동문들에게 그간 보내준 귀중한 정성에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다.

특히 행사중간에 진행된 위대한 글로벌 도전 선포식에서는 그동안의 기부자들의 이름이 담긴 대형현수막 제막식을 모든 동문이 줄을 잡고 동시에 진행했다. 이와 관련하여 류덕희 총동창회장은 귀중한 자산을 대학발전을 위해 흔쾌히 내준 동문들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의 말을 전하는 한편, 성장하는 모교 동문들의 새로운 활동기반이자 모교 재학생들과 해외 동문간의 유대를 강화할 ‘SKKU글로벌관’건립을 위한 건립기금 모금활동에도 열정적인 관심을 보여주길 당부했다. 

한편 이날 500여명의 기부자들을 대표하여 (주)삼정펄프의 전재준 회장과 조규학(57 화학)동문, 심상철(56 약학)동문에게 기부증서가 전달됐다. 

전재준 회장은 포천에 있는 36만평의 대지와 수목 등 약 50억원 상당의 재산을 기부해 모교에 대한 거액 기부의 시발점이 된 바 있다. (주)한성화학공업 대표이사인 조규학 동문은 36억원 상당의 토지와 건물을 기증해 모교 화학관 건립에 큰 도움을 줬으며, 북미주 동문회 자문위원인 심상철 동문은 100만불 기부에 이어 사회복지관 건립기금으로 20만불을 기부보험으로 약정하고 1만불은 현금으로 기부하는 등 학교 발전을 위해 각별히 노력한 공이 크다.
<발전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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