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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한귀영 교수, <지구 온난화의 모든 것> 번역서 출간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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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한귀영 교수, <지구 온난화의 모든 것> 번역서 출간


[그림1]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한귀영 교수


우리 대학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한귀영 교수가 지구 온난화의 과학적 사실과 결과 그리고 해결책을 담은 제프리 베넷의 <지구 온난화의 모든 것>(사람의무늬)을 번역해 출간했다. 


인간이 초래한 ‘지구 온난화’는 미래의 진정한 위협일까? 많은 사람이 이 주제에 대하여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지만, 확실한 과학적 증거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사실, 지구 온난화의 과학은 그리 어렵지 않다. 확실히 지구의 기후는 복잡하고, 지구 온난화의 과학에는 여러 요소가 있다. 하지만 우리가 언론이나 책에서 듣게 되는 신비스러운 기후 현상도, 핵심적인 사항에만 집중하면 사실 간단한 내용이다. 이 책은 지구 온난화라는 주제에 대하여 쉽게 이해하고 올바르게 대응하고 행동하기 위한 모두를 위한 필독서이다. 


[그림2]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지구 온난화의 모든 것(사람의무늬)


한귀영 교수는 30년간 에너지 관련 연구를 해왔으며, 특히 신재생 에너지 관련 연구를 하면서 화석 연료의 부족, 화석 연료의 사용에 따른 환경 오염을 해결할 수 있는 공학적 방안에 몰두해왔다.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저감하는 연구를 수행하면서 그 심각성에 주목해 이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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