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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경-김유배-조견-장현구교수 정년퇴임 200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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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송하경, 김유배, 조견, 장현구교수  4명 정년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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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 서예술(書藝術)의 이론과 창작을 대표하는 송하경(宋河璟) 유학동양학부 교수와 노동경제학의 권위자인 김유배(金有培) 경제학부 교수, 그리고 조견(曺堅) 독어독문학과 교수와 장현구(張賢球) 신소재공학과 교수의 정년퇴임식이 25일(월)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에서 진행됐다.

문인서화로 유명한 강암(剛菴) 송성용(宋成鏞)의 차남인 송하경교수는 85년부터 성균관대 교수로 재직해왔다. 대한민국서예대전, 대한민국예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도 초대작가로 활약하고 있다. 유학자의 인문기질이 잘 나타나는 작품으로 유명하며, 지난해 중국 호북미술대에서 ‘父子서화전’을 개최한 바 있다. 

김유배교수는 30년 동안 성균관대에서 ‘노동경제학’ 등을 가르쳤으며,  ‘국민의 정부’에서 노동복지 수석비서관, 국가보훈처 처장, 산업인력관리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조견교수는 성균관대에서 27년 동안 ‘독어학’을 가르쳤으며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장현구교수는 서울대 금속공학과 졸업 후 성균관대 공과대학에서 37년 동안 수많은 후학들을 길러냈으며, 한국재료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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