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콘텐츠 기획가 되려면 성균관대로 오세요"
언론정보대학원 전문가과정 3월5일-4월 25일 개설
변혁, 고석만, 이주환, 신철 씨 등 17명 릴레이 특강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원장 이효성교수)이 첫 개설한 '영상콘텐츠 기획전문가과정'이
5일(수) 이효성교수(전 방송위 부위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이 과정은 신철 신씨네 & 로봇 태권V 대표,
이주환 MBC '주몽' 책임PD, 이창태 SBS '웃찾사' 책임 PD 등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교양프로그램, 다큐멘터리, 버라이어티 쇼, 코미디 프로그램 등 7개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는다.
이효성 언론정보대학원장은 “영상콘텐츠산업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사회적인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학생들의 관심이 많아서 각 분야에 실무자들의 know-how 와 경험을 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과정을 만들었다"며 의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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