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선수권대회 금 3, 은 1, 동에달 2개 선전 U리그 15일(목) 오후 중앙대와 홈2경기 개최
우리 대학 축구부(감독 강영철)는 5월 8일(목) 오후 3시 자연과학캠퍼스 대운동장에서 학내 구성원 및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고려대와의 홈 제1경기에서 전반 1골씩을 주고 받아 1:1의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다음 홈 제2경기는 오는 15일(목) 오후 3시45분 중앙대학교 축구부와 치른다.
한편 현재 남해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63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8일 오전 11시에 벌어진 고려대와의 32강전에서 우리 대학 야구부가 3:2로 승리했다.
또한 우리 학교 육상부 (감독 최성화)는 5일부터 9일까지 경북 김천에서 개최된 제37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였다.
육상 400m에서 이무용선수가 48초 62로 1위를 차지했으며, 400m 계주에서 권경상-최형략-정현섭-김광열선수가 40초 85로 대회 신기록을 기록했다. 1600m 계주 이민호-김응호-이무용-김광열선수조가 3분 6초 91로 1위를 차지했다. 최형락선수가 100m를 10초 68로 기록,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400m 김광열선수가 49초 44로, 800m 이무용선수가 1분 95초로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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