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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어학원 학생 2명 금-은상 수상 200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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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어학원(원장 홍덕선교수) 학생 2명이 최근(5월 16일) 경희대학교 크라운관에서 개최된
'한국어말하기 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였다.

세종대왕 탄신 611주년 기념으로 열린 제11회 '전국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대회'의 주제는 '내가 살고 싶은 한국'과 '한국문화 체험'이었는데, 우리 어학원 학생 13명이 참가하여 1차(서류전형)에 5명이 통과하였고, 2차 예선에서 3명이, 3차 본선에서 2명이 금상(경희대 총장상), 은상(한국어세계화재단 이사장상)을 각각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상을 받은 인도의 갼 에쉐르학생은 5급(1급이 최하위 급수임)으로 출전해  '내가 살고 싶은 제2의 고향'으로, 6급(최상급)으로 출전한 스페인의 에스텔 팔마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으로 은상을 받았다.

이들은 상장 및 장학금을 받는데, 금상은 50만원, 은상은 30만원을 받았다.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으로 상장 및 장학금 1백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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