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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연이은 대외사업 선정 쾌거 2021.09.08
  • 대외협력.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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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사범대학, 연이은 대외사업 선정 쾌거


-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 2개 분야 선정(9월)

-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 인공지능 분야에서 참여대학으로 선정(5월)

- 교원양성대학 인공지능(AI) 교육강화 사업 선정(5월)



본교 사범대학(학장 김재현)은 최근 대외사업에서 계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올해 5월 교원양성대학 인공지능(AI) 교육강화 사업과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 인공지능 분야에 참여대학으로 선정된 데 이어, 9월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인문사회연구소 지원과 사회과학연구지원 사업에서 각각 1개 분야에 선정되었다.


5월에는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한국판 뉴딜 신규 과제로 불리는 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은 여러 대학에 흩어져 있는 신기술분야 교육자원을 공동 활용하고, 국가수준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협력체계 구축 사업)” 인공지능 분야에서 참여대학으로 선정되어 연간 14억원(6년간 84억)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교원양성대학 인공지능(AI) 교육강화 사업”도 수주하여 3년간 연간 2억원(3년간 6억)을 지원받는다.


9월에는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의 교육연계 분야에서 본교 사교육혁신 교육연구소(유재봉 연구소장 겸 교육학과 교수)가 “코로나 19로 인한 사교육의 변화와 정책적 대응방안에 관한 연구”로 선정되어 연간 2.6억원(6년간 총사업비 15.6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향후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과 긴밀한 협력하며 국내외 사교육 연구 허브센터로서 6년 동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과학연구지원 사업에서는 교육학과 이동훈 교수가 “청소년 자해·자살 예방 및 개입 : AI기반 생태순간중재평가 및 개입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한국형 생물심리사회 경로 모델 구축” 과제로 선정되었으며, 3년간 총 5.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김재현 사범대학 학장은 “최근 수주한 사업들을 수행함으로써 4차 산업시대의 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사범대학이 미래 교육 혁신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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