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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 인공지능 융합연구 협력 추진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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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 인공지능 융합연구 협력 추진

- 학·연간 철도·물류·대중교통 인공지능 융합연구에 대한 협력연구 환경 조성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한석윤)이 K-명품철도 기술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 교류 업무협약을 11.17(수) 체결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경기도 의왕시 소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과 한석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철도‧물류‧대중교통 인공지능 융합연구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연구 환경 조성하여,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패러다임 전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철도‧물류‧대중교통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자체 및 기업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등 사회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나아가 철도‧물류‧대중교통 인공지능 연구 활성화를 위한 융합연구 뿐만 아니라, 이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공지능 플랫폼 공동 구축‧활용, 산학연 협업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성균관대는 2019년 국내 대학 최초로 ‘AI 비전전략 선포식’을 개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국책 인공지능대학원 1차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인공지능대학원, 인공지능연구소, 인공지능교육원, S센터(AI 컴퓨팅 인프라) 등 4개 기관 신설과 더불어 인공지능 교육 및 연구 비전을 제시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인공지능 R&E 선도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편,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능형 철도‧교통기술 개발을 위하여 전통 철도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을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지원 가능한 철도 인공지능 지원 표준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더불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교통분야 빅데이터 센터 운영 및 충북 오송에 위치한 철도종합시험선로의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철도전문연구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한 인공지능 철도 통합 플랫폼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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