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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근 회장 한길장학기금 전달식 개최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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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근 회장 한길장학기금 전달식 개최



이완근 회장[교육학과61, 신성이엔지(주)]은 11월 18일(목) 총장실을 방문하여 「한길장학기금」 8천5백만 원을 전달하였다.


한길 장학기금 전달식에 앞서, 교육학과 19학번 조예린 학생이 이완근 회장님의 사랑과 후원에 감복하여 감사편지를 들고 기금전달식장에 내방하여 화제가 되었다. 조예린 학생은 이완근 회장님의 “석담장학금”으로 학업에 열중할 수 있어 “교육자의 꿈”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리고 회장님의 글로벌 환경사랑에 감명을 받아 졸업 후에는 환경문제 개선에도 힘쓰는 사람이 되겠다고 하였다.



기금전달식에는 윤용택 총동창회장, 금현숙 총동창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하였으며, 학교에서는 김준영 이사장, 신동렬 총장, 주영수 상임이사, 조준모 (인)부총장, 박선규 (자)부총장, 이동환 법인국장, 이은석 소프트웨어대학장, 지성우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신동렬 총장은 환영사에서 ‘우리대학이 2030년까지 30개 학과를 글로벌 20위권으로 도약시키겠다는 야심찬 VISION2030 미래발전계획을 선포한데 맞추어 이완근 회장님께서 인재양성과 연구력 강화를 위한 장학기금을 기부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말하고, 회장님의 뜻대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기계공학 관련 학과를 발전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완근 회장은 기념사에서 ‘평소 우리대학 공과대학과 협업으로 AI Solution Center, Smart Factory 관련 R&D를 수행해 오면서 에너지솔류션 분야 ESG경영에 관심이 많던 차에 훌륭한 교수와 우수한 학생을 보유한 成大의 첨단분야인 소프트웨어, AI, 기계공학 관련 대학원생들을 후원하고 싶었다고 말하고, 큰 뜻을 품은 한길장학생들을 잘 양성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윤용택 총동창회장은 축사에서 ‘이완근 회장은 제31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하시는 등 항상 모교발전에 적극적이셨다고 말하고, 이번 첨단학문분야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한 것은 정말 뜻깊은 일이며 24만 동문들을 대표해서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준영 이사장은 감사말씀에서 ‘이완근 회장님은 1960년대 산업화초기 공조기기로 출발하여 반도체클린룸, 음압장비, 4차산업, 신재생에너지 태양광까지 21세기를 개척해 오신 혁신적 기업가정신의 실천가라고 말하고 이번 장학금 기부에 크게 감사드리며 재학생들이 졸업전 인턴십을 수행하고 회장님의 회사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완근 회장은 지금까지 약20여종의 기금에 기부금액은 총 32억 원에 이른다. 이번에 기부한 8천5백만 원은 소프트웨어학과 10명, 인공지능학과 2명, 기계공학과 3명 및 사범대학 교육학과 재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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