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팀, 명륜당 및 마로니에공원 배경의 메타버스 공간 상시 오픈
정보통신팀은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ifland)에 명륜당과 마로니에공원을 배경으로 한 공간을 12월 13일(월) 신규 오픈했다. 명륜당과 마로니에공원을 배경으로 한 메타버스 공간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누구나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으며, ‘타운홀’ 맵에서 생성할 수 있다.
우리 대학은 지난 8월 세계성균한글백일장을 메타버스를 활용해 개최한 바 있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본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메타버스에 만나 BTS 노래에 맞춰 춤추고 명륜당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으며 소통했다. 이어 10월 말에는 융복합콘텐츠 창작․창업 아이디어톤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구현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개최해 대표적인 콘텐츠 스타트업 대표들과 참가자들이 만나 고민을 공유하고 조언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당시에는 일회성 행사에 그쳤으나 앞으로는 누구나 접속해 우리 대학을 상징하는 명륜당과 마로니에공원을 배경으로 메타버스 공간을 향유할 수 있다. 또한 아바타 복장으로 유생복과 우리 대학의 학사 졸업복이 준비되어 있어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이프랜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앱 실행 및 회원가입 후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 이프랜드 사용 튜토리얼 : https://youtu.be/CuVHSZRbT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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