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대뉴스

글로벌스마트시티융합전공 최은홍 학생, 2022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은상” 수상 2022.05.17
  • 대외협력.홍보팀
  • 조회수 : 7097
게시글 내용

글로벌스마트시티융합전공 최은홍 학생,

2022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은상” 수상

일반대학원 글로벌스마트시티융합전공 최은홍 학생이 4월 21일 한국발명진흥회가 개최한  ‘2022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 시상식'(한국발명진흥회 19층 대회의실)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최은홍 학생(스마트건설IT연구실, 지도교수 박승희)이 창업한 소셜벤처기업 주식회사 마이렌은 ‘AI 딥러닝 기반의 실시간 모빌리티 안전 관제 솔루션’ 기술을 바탕으로 ▲실시간 운전 데이터 수집 ▲운전 습관 측정 ▲실시간 API 기반의 사전 과실 비율 제공 ▲도로 포트홀 분석 등이 연계된 기술과 동시에, 특허 13건으로 지식재산권 측면에서도, 기존의 e-Call과 차별성 및 경쟁우위를 구축하였다.


최은홍 학생은 “이번 수상의 계기가 학교에서의 실무 교과목 및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안전 솔루션을 어플로 압축시킨 결과인 것 같다”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교통 사고 및 2차 사고에 대한 사고 신고 서비스의 개선을 위하여, 쾌적한 도로 환경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는 국제발명품전시조직위원회(Salon International Des Invention)가 주최하고 스위스 연방정부, 제네바 주정부 및 시의회 및 세계지식재산기구가 후원하는 국제 최대 규모의 국제발명전이다.


해당 발명대회는 세계발명가들의 교류와 화합의 공안으로 발명 자체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특허 기술과 기술이동에 관한 정보, 발명 기술의 상품화 등을 모두 포괄하는 세계적인 국제 전시회이다.

이전글 해외저명대학 교수 초청 특강 시리즈 – 브라운대 데이비드 웨일 교수 특강 개최
다음글 성균경영인포럼 제20회 자랑스러운 성균경영인상 수여식 개최
  • 상기 콘텐츠 담당
  • 홍보팀 ( 02-760-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