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매일 오후 3시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10408호실에서 개최되는 제1회 주제는 ‘삼국지의 사상과 동아시아 세계’ 2회 주제는 ‘소설 삼국지의 형성사’ 3회 ‘동아시아의 삼국지’ 4회 ‘동아시아 비교문학의 구상’ 5회 주제는 ‘동아시아의 헤어스타일 변천과 그 역사적 의미’이다.
김문경교수는 74년 게이오(慶應)대학을 졸업, 교토(京都)대학에서 석박사과정을 마치고 교토대 인문과학연구소 소장을 지낸 국제석학이다. 일본의 저명한 학술지에 논문을 70여편 썼는가하면, 30권이 넘는 저서를 펴냈다. 만30세 나이에 ’동방학회’의 학술상을 받을 정도로 동아시아학분야 특히 중국문학분야에 탁월한 학문적 능력과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