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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 150개사 인사담당자 250명 초청 
 ‘성균 커리어포럼 2009’ 15일 호텔신라 개최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 경력개발센터는 국내 대기업, 중소기업, 외국계 기업 등 150여개사의 인사담당자 250여명을 초청하는 ‘성균커리어포럼 2009’을 오는 15일(수) 오후 5시부터 7시30분까지 호텔신라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균관대로서는 처음 개최하는 이 포럼은 기업 인사담당자들과의 실질적 만남을 통해 산학연계를 통한 인턴십 및 기업연계 프로그램 개발 확대를 꾀하고, 대학 비전 및 취업지원 홍보로 학교의 대외이미지를 강화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초청 대상자는 그동안 우수인재를 채용하고자 기업설명회 및 리크루팅을 위해 성균관대를 방문한 150개 기업의 팀장급 이상 인사담당자 217명(대기업 87, 중소기업 26, 금융(증권) 10, 은행 2, 외국계 24, 공사 1곳)이며 직급별로는 대표 7, 사장 1, 부사장 3, 이사 9, 전무/상무 8, 소장/원장 4, 팀장/부장 45, 과장/주임/대리/사원 140명 등이다.

한편 ‘Global HR Trend & Issue 2009’라는 주제로 30분간 발표를 하는 머서컨설팅의 성기영대표는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우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했다. 변화관리, 기업문화, 조직개발, 인사제도 등 조직 및 인사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의 경험이 풍부하며, LG SK 두산 금호 CJ 포스코 국민은행 S-Oil 풀무원 현대오일뱅크 대우건설 삼성증권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등의 인사조직과 관련한 컨설팅을 다수 수행했다. 머서컨설팅은 국내 1위의 다국적 컨설팅기업. 사회는 YTN 이광연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