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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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뉴스 - 대학일반

축! 후기 학위수여식 25일 오전11시 거행 200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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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8월 25일 뉴시스 기사
*8월 25일 연합뉴스 기사
*8월 26일 중앙일보 기사

*서정돈 총장 축사
*임관 이사장 축사
*이완근 총동창회장 축사

성대, 오늘(25일) 11시 명륜동서 후기 졸업식
   문묘고유례(10시30분) 
   금잔디광장 ‘희망의 북소리’행사(12시)
   화제의 박사졸업→ 장재근씨(前국가대표 육상선수) 박경희(KBS 고참앵커)

성균관대학교는 오늘(25일) 오전 11시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200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날 졸업식에는 학사 998명 석사 888명 박사 125명 등 총 2011명이 학위를 수여받는다.

졸업식에 앞서, 서정돈총장을 비롯한 전 교무위원 32명은 오전 10시 30분 전통 학위복차림으로 학교 정문옆 문묘 대성전을 찾아 고유례(告由禮)를 20여분동안 지낸다. 고유례는 입학식과 졸업식 등 학교의 큰 행사내용을 인류의 스승인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에게 알리는 의식으로, 600여년간 지속되어온 성균관대학교만의 전통의식이다.

새천년홀에서 서정돈총장의 식사, 임관이사장의 치사, 이완근총동창회장의 축사에 이어 학위수여식 등 행사가 끝나면 12시엔 금잔디광장으로 이동하여 ‘희망의 북소리’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성균인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희망찬 미래의 기약과 성공의 날개를 펼치도록 기원하며 광장 전면에 마련된 큰북을 총장님을 비롯하여 졸업생들이 차례로 두들기게 된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는 박사 125명중 눈에 띄는 2인이 있으니, 체육학박사와 언론학박사학위를 수여받는 ‘아시아의 스프린터’ 장재근씨와 KBS 고참 여자앵커 박경희씨가 그들이다.

장재근씨는 80년대 아시언게임 200m에서 2연패를 달성한 금메달리스트로서 이름이 높으며, 박경희씨는 31년째 여자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의 대모’이다.

또한 성균관대 박사학위 수여자중 최연소자는 사회복지학 박사가 되는 최옥금씨는 1980년 12월생으로 만 27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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