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관 B1층 원형극장옆 이전 세미나실이 23일부터 노트북 전용 열람실인 ’Laptop Lounge’가 첫선을 보였다.
노트북 전용 열람실은 일반 열람실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많은 학우들의 숙원이었다. 키보드, 마우스, 소음문제에서 나아가 배터리 부족문제, LAN선 문제 등의 여러 가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제40대 총학생회 S-energy(시너지)가 의지를 가지고 추진한 시설개선 사업 중 하나이다.
Laptop Lounge의 각 좌석에는 3구 전기콘센트와 유선LAN선이 구비되어 있으며, 총 80개의 좌석이 갖추어져 있다. 이제 학우들은 좀더 편안하고 아늑한 환경에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