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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유교문화연구소(소장 최일범교수)는 창립 20주년을 맞는 안동대학교 퇴계학연구소(소장 안병결교수)와 함께 2008 유교문화국제학술회의를 ’유교의 현장에서 21세기의 유교문화를 진단한다-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유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국, 미국, 중국, 일본의 학자들을 초청하여 11월 6, 7일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 주제발표에는 기조강연(류승국, 전 학술원장)을 필두로 미국(마일란 히르메넥, 미국 유펜대 교수), 일본(사또 고에스, 일본 쯔꾸바대 교수), 중국(涂可國, 중국 산동사회과학연구원 유학연구소장), 한국(이기동 성균관대 교수, 윤천근 안동대 교수) 등의 학자들이 모여 각국의 학문적 바탕에서 이 주제를 다루게 되며, 논문발표 후 종합토론을 통해 21세기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보다 보편적 시각을 도출하고자 한다.
첨부 : 학술대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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