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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WCU 과제수주-사업비규모 사립대 1위 200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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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교육과학기술부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sity) 육성사업” 최종 선정결과, 우리 대학이 과제수주 규모 전국 3위, 사업비 규모 전국 4위의 위업을 달성하였다. 특히 종합 사립대학 중에서 과제수주 및 사업비 규모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WCU육성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대학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첨단과학 및 응용과학분야의 해외 석학을 대학에 유치해, 교육 및 연구 경쟁력을 높여 국가 新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과제선정을 위한 평가과정에서 대학별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능력 검증과 국내외 전문가들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서 우리 대학은 전공,학과 개설 지원과제(유형 1) 2과제, 개별학자 초빙 지원과제(유형 2) 2과제, 세계적 석학 초빙 지원과제(유형 3) 5과제 등 총 9과제에 연간 약 120억(5년간 598억원)의 사업비를 유치했다. 특히, 인문사회 및 자연과학분야에 1유형 2과제를 유치하면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학과인 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입학정원 30명)와 에너지과학학과(입학정원 90명)를 2009년 2학기에 신설하기로 했다.  

 WCU육성사업은 올해 12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우리 대학은 1984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Carlo Rubbia 교수외 24명의 해외석학을 전임,초빙교원으로 초청하여, 본교 교육프로그램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CU육성사업의 성공적인 유치는 우리대학 연구성과의 질적 수준 제고와 글로벌 연구.교육네트워크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며, 「Vision 2010+」 세계 100대 연구중심대학 도약에 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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