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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글로벌경영 '쌍두마차' 각광 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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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8121801071127150002

http://www.donga.com/fbin/moeum?n=society$c_702&a=v&l=4&id=200812150228

‘글로벌 위기 극복’ 국제 경제-경영 전문가 육성 절실

 성대 글로벌경제-글로벌경영학과 ‘쌍두마차’관심 
‘수능 상위1%’국제 경제-경영전문가  특별한 미래

글로벌 경제위기가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특히 한국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어느 나라보다도 취약하다. 제대로 된 국제 경제․경영 전문가가 없다는 것이 핵심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최고의 국제적 경제․경영 전문가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2009입시에서 눈에 띄는 국제 전문가 양성 학과가 있다. 성대 글로벌경제․글로벌경영학과를 위시한  글로벌 전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필요에 부응하여 우수인재들이 글로벌 전형에 몰리고 있다. 지난해 첫 신입생을 뽑은 성대 글로벌경영학과가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 입시에서 민사고(7명)와 특목고(31명) 출신 학생들이 대거 합격하여 장안을 놀라게 했다. 올해 신설한 글로벌경제학과 역시 최우수 인재들이 선호하는 인기학과로 벌써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글로벌경제학과와 글로벌경영학과의 교육목표는 ‘글로벌 인재 육성’이다. 세계 명문대 수준의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춘 교육을 제공하며 최우수 교수진을 구축하고 있다. 교육과정이 모두 100% 영어로 진행된다. 특히 미국 유수대학과 맺고 있는 복수학위 시스템을 통하여 한국대학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세계 수준의 대학과의 복수학위 시스템이 긴요한 것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서는 글로벌 교육시스템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교육과정, 교육방법에 있어 국내외를 막론하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 글로벌 경영학과와 경제학과는 미국 10위권에 드는 인디애나주립대와 경영학과 경제학의 학사 복수학위 수여 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글로벌경제학과는 두개의 심화된 전문 트랙으로 교육과정을 특성화하고 있다. 아카데믹 트랙은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는 국제적 경제학자와 금융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세계적인 경제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특별 트랙이다. 프로페셔널 트랙은 기업법무 전문 변호사 등 경제․경영․법조․국제기구 관련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융복합 트랙이다.

글로벌 두 학과는 전 과목 영어수업 이외에 장차 ‘글로벌 CEO’를 겨냥한 맞춤식 인재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합격과 동시에 지도교수를 배정하고 경력․학사․진로를 특별관리한다.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시대적인 흐름 속에 ‘맞춤식 멘토시스템’은 놓칠 수 없는 매력이다. 또한 글로벌경제학과는 국가고시 및 로스쿨 진출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 차원의 투자도 적극적이다. 구체적으로 성대 글로벌경영 08학번들은 모든 학우들의 부러움과 시샘 속에서 한해를 보냈다. 학교 차원에서 준비한 파격적인 장학 및 복지시스템 덕분이다. 이들에게는 4년간 반액 장학금이 지원되며, 삼성장학생(수능성적 상위 1%이내)으로 선발되면 전액 장학금을 받는다. 또한 모든 학생에게 기숙사 시설이 제공된다.  ‘대한민국 상위 1%’가 선택할 수 있는 국제적 안목을 지원하는 특별한 미래가 펼쳐지고 있다.

글로벌 경제학과(정원 100명)는 지난 수시전형에서 70명을 선발했고 오는 정시 일반전형 가군에서 20명, 나군에서 10명을 선발한다. 글로벌경영학과(정원 124명)는 지난 수시전형에서 84명을 선발했고 정시 일반전형 가군에서 30명, 나군에서 10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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