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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명품로스쿨’ 발전기금 기부행진 200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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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2008년 ‘명품 로스쿨’ 발전기금 기부행진
가갑손동문 ‧ 신한銀동문회 ‧ 김병권동문 2억5천만 쾌척

2009학년도 3월 ‘명품 로스쿨’ 출범을 앞두고 사회 각계 동문들의 로스쿨발전기금 기부행진이 2008년 내내 이어졌다.

지난 2월 25일 在국회성대동문회(회장 허태열의원)가 1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경동제약 류덕희회장(화학 56)이 1억원을 기부했다. 최근(12월 23일)들어 (주)메트로패밀리 가갑손회장이 1억을 기부했으며, 세밑(12월 29일)에 신한은행동문회에서 1억여원을 쾌척했는가 하면, (주)스틸플라워 김병권대표(금속공학 82)가 5천만원, 유닉스전자(주) 이충구회장(생명과학 59)이 3천만원을 기부함으로써, 5억여원이 로스쿨발전기금으로 적립되어 2008년 대미(大尾)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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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 신한은행동문회 신상훈행장(경영 70)과 이정원 부행장(무역 75)이 조선호텔에서 학교 서정돈총장, 고인수 재단상임이사, 김준영 부총장, 최봉철 법대학장, 송재경 발전협력팀장이, 총동창회 이완근 회장, 배영목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1억여원을 전달했다. 재직중인 400여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법학전문대학원 발전을 기부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2011년까지 30억원을 목표로 한 로스쿨발전기금 모금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는 허태열 국회의원, 조성욱 전차관, 한용교회장 등도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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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0일 (주) 스틸플라워 김병권대표가 로스쿨발전기금을 전달하기 위해 모교를 예방했다. 김대표는 “재학 당시 학교의 배려로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적으나마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준비했다”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주)스틸플라워는 스테일레스 제품, 설비, 프레스 등 제작 공급업체로 생산량의 90% 이상을 수출하는 글로벌기업이다. 서정돈총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성대의 프레임 워크를 튼튼하게 세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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