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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희-최윤신-김영호-정우택-임승춘씨
‘2008 자랑스러운 성균인상’ 수상
성대총동창회, 8일(목) 오후 6시반 신년하례식서 시상
성균관대총동창회(회장 이완근)는 6일 ‘2008 자랑스러운 성균인상’에 류덕희(경동제약 회장) 최윤신(동양고속건설 회장) 김영호(행정안전부 제1차관) 정우택(충청북도 지사) 임승춘(북미주연합동문회 고문)동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8일(목) 오후 6시30분 르네상스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거행한다.
성균관대총동창회는 “경동제약 류덕희회장은 우수 의약품 개발, 공급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큰 기여를 했고 송천장학재단을 설립하여 국내외 후학양성에 공헌함은 물론 30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며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며, 동양고속건설 최윤신회장은 국내외 건설사업 뿐만 아니라 제지산업 육성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고 성균체육회 회장을 역임하여 동문사회에 공로한 바가 지대하고, 북미주연합동문회 임승춘고문은 해외 동문들의 화합과 단결에 힘쓰는 한편 한인사회에 공헌한 바가 크기에 동문의 뜻을 모아 자랑스런 성균인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성균관대총동창회는 또한 “행정안전부 김영호제1차관은 행정자치부 행정관리국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중앙인사위원회 사무처장 등 국정을 수행하면서 국민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공헌한 바가 크고, 충청북도 정우택지사는 제15, 16대 국회의원, 해양수산부장관, 국회보훈특위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충북지사로 도정을 수행하면서 성균인의 위상을 드높였기에 자랑스런 성균인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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