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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서비스 통합디자인 기술과제 워크샵 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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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서비스 통합시스템 디자인 전략기술개발과제 워크샵 개최
 산학연구자 80여명 참여...연 22억원 5년간 진행 프로젝트


이미지우리 대학 ’Creative Design Institute’(연구소장 김용세 기계공학부 교수.사진)는 지난 8일 오후 600주년기념관에서 제품-서비스 통합시스템 디자인 전략기술개발과제 Kick-Off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디자인기업협회 문준기 회장의 축사와  지식경제부 지식서비스과 주영준 과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워크샵은 총괄 과제 내용 소개, 세부과제별 참여연구자 워크샵, 리셉션 등 80여명의 산학연 연구자등이 참석하였다. 

디자인기업협회와 Creative Design Institute가 주도하는 디자인, 설계공학, 산업공학, IT, 경영, 소비자학 등 산학연 다분야 융합 연구컨소시엄이 수행하는 이 과제는 지식경제부의 전략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제조업과 지식서비스 산업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적기술개발과제로,  지난해 12월부터 정부지원금 연 15억원, 민간투자 연 7억3천만원 등 총 연 22억3천만원의 연구비 규모로 앞으로 5년간 진행된다.

제품위주의 가치창출로 집중된 제조기업이 다양한 관점의 서비스와 제품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새로운 제품-서비스 통합시스템(Product-Service System) 디자인을 통한 가치창출로 패러다임 변환을 하게 하는 기반기술의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총괄책임자를 맡은 김용세 교수를 비롯하여, 강무진, 이상원(이상 기계공학부), 김면(예술학부 디자인 전공), 김기옥(소비자학 전공),  이성일, 공용구(이상 시스템경영공학과), 김재범(경영학부) 교수 등 8명의 성균관대 Creative Design Institute교수가 이 과제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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