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법조동문장학금 후원행사가 지난 13일 오후 7시 600주년 기념관 패컬티클럽에서 법조동문과 합격한 장학금 수혜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성균관 법조동문회(회장 이영진 판사, 노명선 교수)는 2008년 사법시험지원실(이하 사마헌)의 실원 중 선발된 50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5000만원을 지급한 바 있으며, 그 중 23명이 최종합격한 바 있다. 금년에도 법조동문후원회에서는 5000민원을 기부해하였으며, 이는 후원자의 의사를 존중하면서 사마헌의 순환별 모의고사 성적과 가정환경 등을 고려하여 매년 50명씩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정상현교수 임건면교수 노명선교수 최경원변호사 이영진판사 윤갑근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