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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스블룩 네덜란드대사 徐총장 예방
2009.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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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스블룩 네덜란드대사 13일 서정돈총장 예방
한스 헤인스블룩 주한네덜란드대사는 13일 오전 10시 성균관대 서정돈총장을 예방하고 대학생 교류 확대방안 등 양국의 고등교육정책 에 관해 1시간동안 논의한다.
헤인스블룩대사는 로테르담대학과 벨기에 브뤼셀대를 졸업했으며, 중국 상해총영사, 주짐바브웨대사를 거쳐 2006년부터 주한대사로 일하고 있다. 2007년에는 개성공단을 시찰했으며, 경북 구미시민증을 받기도 했다.
한편 올해 2회째인 성균관대 국제하계학기(Int'l Summer Semester : 외국인대학생 정원 250명)에 네덜란드의 명문대학인 라이덴대학 20명, 폰티스대학 40명, 우트렉대학 10여명 등 이미 50여명이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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