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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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션사이언스학과 28일 국제세미나 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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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석학 6명이 한자리서  ‘융복합학문’을 말하다
 
 이관민-비오카-선더-포빌-신동희-조광수교수
 28일 오전 10시 ‘인터랙션 사이언스’ 국제 세미나

로봇분야 이석한-인공지능분야 추현승-경영학 이건창교수 참여
이주호 교과부차관 등 참석 오후 2시 2학기 신설학과 입학설명회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는 오는 28일(목) 오후 2시 WCU(세계수준 연구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2009학년도 2학기부터 신설되는 ‘인터랙션 사이언스학과’의 학과 출범식과 하반기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600주년기념관 5층 조병두국제홀에서 개최한다.

 신설되는 인터랙션 사이언스학과(학과장 이관민교수)는 국내 대학 중 유일한 인문사회과학 분야 융복합학과로 일반대학원에 신설되며, 교과부, 과학재단, 삼성전자 등의 인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입학설명회에 앞서 오전 10시에는 ‘인터랙션 사이언스’에 관심있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위한 심포지엄 형식의 국제세미가 열리는데,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신개념의 융복합학문인 인터랙션 사이언스를 사회과학적 시간, 공학적 시각, 디자인적 시각, 국제협력의 시각으로 접근 해석하여 인터랙션 사이언스의 학문적, 산업적 필요성을 강조한다.
                                                                      *심포지엄 일정 첨부파일 참조

  이 국제세미나에는 이관민 서던 캘리포니아대 교수(인터랙션사이언스연구소장)를 비롯해 프랭크 비오카 미시간주립대 석좌교수(M.I.N.D Labs 연구소장), 샘 선더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세계 커뮤니케이션학회 기술연구 분과위원장), 신동희교수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 엔젤 포빌 자우메대 교수, 조광수 미주리주립대 교수 등 세계적인 석학 6명(이들은 모두 신설되는 성균관대 인터랙션 사이언스학과에서 교수로 연구와 교육을 맡는다)이, 
국내에서는 로봇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석한 성균관대 교수(지능형 로봇센터장), 추현승 성균관대 교수(지능형HCI융합센터장), 이건창 성균관대 교수(경영학) 등 최고의 교수진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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