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13일(월) 오후4시 인문사회캠퍼스 금잔디광장 41국 97개大 대표학생 수박에 로고 부착 기념촬영 수박 빨리먹기-씨 멀리뱉기 등 4게임 통해 친목 도모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는 국제서머스쿨(Int’l Summer Semester)에 참가한 41개국 97개 대학 외국인 대학생 220명과 국내 대학생 280명이 어울린 ‘Watermelon Festival’을 13일(월) 오후 4시부터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금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 ‘수박 파티’는 97개 대학을 대표하는 학생들이 자기 대학의 로고(UI)를 97개의 수박에 표시하여 사진을 촬영한 뒤 참가한 후,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수박 빨리 먹기 ▲수박씨 멀리 뱉기 ▲수박씨를 바닥에 뱉어 표시된 행운-불운영역별로 상품이나 벌칙을 받는 luck or unluck게임 ▲3인1조 외국인학생들이 정해진 시간에 지정된 그릇에 수박씨 많이 뱉어 넣기 게임 등 수박과 관련한 4가지 게임을 통해 외국인 대학생들과 국내 대학생들간의 우정과 친목(Global Friendship)을 도모하고 상호 이해(Global Understanding)를 통하여 보다 발전적인 세계와 미래의 평화(Global Prosperity and Global Peace)를 추구하는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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