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과학기술부 과학기술교류중심의 후홍빈 처장이 7월 23일 본교 글로벌창업대학원을 방문하여 과학기술 및 기술창업 분야 교류협력방안을 협의하였다.
후 처장은 “ 중국은 대한민국의 과학기술분야 기관·대학과 교류협력을 확대·강화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소개한 공동기기원은 고가의 연구실장비를 공동으로 사용하여 효율적이며, 기술창업기업을 육성하는 것은 물론 과학기술혁신으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성균관대학교와도 과학기술혁신 포럼 등 교류협력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창업대학원 김경환 주임교수는 “중국과의 과학기술 및 기술창업 등 과학기술 혁신에 관련한 교류협력은 매우 중요하며, 과학기술 및 기술창업 관련 포럼 등 다양한 협력이 필요하다.” 며 협력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이번 방문에는 한국 주재 중국 대사관 서기관 2명과 과학기술교류중심 부처장 등을 포함한 4명이 본교 자연과학캠퍼스의 공동기기원 및 창업보육센터 우수기업을 투어 하였다. 과학기술교류중심은 중국의 과학기술부 산하로서 전 세계의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교류협력을 담당하는 기관이며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진흥 및 교육 기관들과도 활발한 교류협력을 진행 중이다.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