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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최우수 평가”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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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최우수 평가”


[그림] 지난 2019년 9월 26일 교내에서 진행된 초기창업패키지 창업페스티벌 ‘한마당투어’ 모습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이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구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은 전국 총 53개(대학, 공기관 등)의 주관기관이 운영하고, 기관 당 평균 23개사의 3년 미만 초기창업기업에 평균 7천만원의 사업화자금, 실전창업교육, 멘토링, 투자유치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사업화지원사업 中 최대 규모의 사업이다.


우리대학은 2019년 추경 예산을 포함해 총 30.2억을 수주, 총 30개사(전국 최대)를 발굴 및 육성하여 협약기간 내 총 매출 154.8억, 고용창출 112명, 투자유치 135.6억 등의 우수한 사업성과를 달성하였다. 특히 대학 자체 VC, AC 등 뛰어난 투자유치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투자유치 실적에서 전국 53개 기관 중 압도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9년 지원기업 30개사 중 교내 구성원(교원, 재학생․동문 등) 12개사에 총 약 8억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하여 교내 창업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사업단장 김경환 교수(글로벌창업대학원 원장․창업지원단 부단장)는 “2018년부터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평가에 이어 2020년 사업계획 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최대 예산을 배정받았다. 다가오는 2020년 연차평가와 2021년 사업계획 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2020년 창업지원단은 총 6개 사업(총 사업비 94.6억)을 운영하여 34명의 창업지원 전문 인력과 체계적인 창업지원 플랫폼을 바탕으로 총 174개의 (예비)창업기업을 육성하였으며,  2021년에는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및 교원창업에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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