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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나노과학기술원(SAINT), 독일 엠브라운(MBraun)사와 MOU 체결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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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나노과학기술원(SAINT), 독일 엠브라운(MBraun)사와 MOU 체결

- 엠브라운사 최신 장비 및 어플리케이션 LAB 공동 운영


성균나노과학기술원은 독일 MBraun사(대표 Patrick Bieger)와 지난 10월 27일(목) 오후 5시, 제2종합연구동에서 'SAINT JEON LAB – MBraun Application Laboratory' 연구실 운용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균나노과학기술원(SAINT) 이성주 부원장, 전일 교수, MBraun CEO 패트릭 비거 대표, 독일 MBraun 한국지사 김근욱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세계 최고의 이너트가스 공정환경 및 공정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MBraun사는 국내에서 MBraun사의 장비 활용률이 높은 성균나노과학기술원(SAINT) 그리고 MBraun사의 장비를 활용해 친환경 비납계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중 국내 최고의 인증효율을 보유하고 있는 전일 교수 연구실을 협약대상으로 택하였다.


독일 MBraun사는 이번 협정을 통해 ▲첨단장비 제공 ▲비납계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에너지소자 및 나노탄소 기반 이차전지 관련 빅데이터 축적 ▲지속적인 피드백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독 워크샵 개최 ▲SAINT-MBraun SNS 공동홍보 진행 등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국내 과학기술 발전과 국제적 산학교류에 이바지 한다는 계획이다.


독일 MBraun CEO 패트릭 비거는 "성균관대 전일 교수 연구실에 5단계에 걸쳐 총 10억 원 상당의 장비를 투자하고자 한다"며 "특정 대학에 이렇게 투자하는 것은 회사 역사상 전무하며 성균관대학교가 최초의 파트너가 되었다."고 말했다.


SAINT 전일 교수 역시 "비납계 친환경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및 광센서로각각 국내와 국외에서 최고 성능을 보고해오고 있는데 이러한 고성능 소자의 핵심기술은 MBraun사 장비의 공정기술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한국경제) "한국은 배터리 혁신 허브, 산학 연구 늘려야"(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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