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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다산금융반, 파이낸셜뉴스 주최 ‘제15회 Term-paper 현상공모전’ 대상 등 3개 대회 총 5회 수상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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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월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제15회 Term-paper 현상공모전’ 시상식에서 김소영(경제 14), 박주연(경제 15)이 ‘산업재해 감소를 통한 파견근로자 사각지대 해결방안: 과실상계 분석과 정책 제언’이라는 논문으로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어 특별상(중소기업벤처부 장관상)은 강슬기(경제 14), 정지혜(통계 14)가 '대중소기업 상생전략: 역팩토링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은 김인균(글로벌경제 13), 배석준(경제 13)이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R&D) 유인제고의 필요성: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제도와 배출권거래(ETS)제도 도입에 따른 이윤함수 분석‘ 이라는 주제로 수상하였다. ‘제15회 Term-paper 현상공모전’은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을 맡았다. 대상, 특별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0만원, 500만원,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또한, 지난 12월 5일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주최한 ‘제4회 대학(원)생 주택금융 논문경진대회’에서 김제우(경제 12)가 ‘역모기지론 보증기관 손실액 관리 방안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12월 22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 15회 한경 대학(원)생 경제논문 공모전’ 시상식에서도 성예지(중문 15), 송경주(경제 16)가 ‘우리나라 대외무역 의존도와 장기 경제 성장의 관계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제 15회 한경 대학(원)생 경제논문 공모전’은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경제학회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대상 팀에게는 상금 700만원이 수여되었다.

 

 상기된 대회에서 수상한 학우들은 모두 우리학교 경제학회 ‘다산금융반’(지도교수:전용일) 소속으로, 다산금융반은 2017-2학기 3개 대회에서 5회 수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현재 다산금융반 회장을 맡고 있는 송경주 학우는 “부족한 점들도 있었지만 다산학회원들과 함께 집단지성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고 대상 수상 등의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산금융반은 주로 세미나, 논문 집필 활동을 진행하며 각종 스터디를 통해 논문 외 분야에서도 수상실적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관련 기사:
http://www.fnnews.com/news/201711292018108218
https://www.hf.go.kr/hf/sub06/sub04_05.do?mode=view&articleNo=114132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2220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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