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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학생팀, (주)이마트24 미래형 편의점 최우수 아이디어 선정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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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6일(화),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24 본사에서 캡스톤디자인 우수팀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시상식에는 우리대학 글로벌경영학과 김학균 학과장, 디자인학과 이준서 교수와 융합캡스톤디자인 수강생들 및 ㈜이마트24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수상팀은 편의점 자동판매기에 음성 인식기능을 도입한 ‘음성인식 스크린형 자판기 편의점’, 카메라가 고객 동선과 성별, 연령 등을 파악해 상품을 추천하는 ‘Mood Butique : 행복을 파는 편의점’을 제작한 팀으로, ‘융합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모여 한 학기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과 ㈜이마트24는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그 일환으로 2018학년도 1학기에 기업의 현안을 해결하는 ‘융합캡스톤디자인’ 교과목(지도교수 : 김학균, 이준서)을 분반별로 운영하였다. 또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준 높은 결과물 도출을 위해 기업설명회 및 특강, 기업 실무진의 지속적인 멘토링을 실시하였고, LINC+사업단에서는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팀별 실습비 및 발표회 등에 지원하였다.
 
기업과 밀접히 연계된 융합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기업은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학생들은 기업의 현안을 해결하며 취업경쟁력을 높일 기회가 제공되었다. 향후, LINC+사업단에서는 기업·지역사회의 현안을 해결하고, 창업·기술사업화와 연계된 캡스톤디자인을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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