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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창업대학원, 글로벌교육프로그램으로 중국 상해 IBI 참여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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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창업대학원 글로벌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정부 초청으로 상하이에서 진행된 21차  International Workshop on business Incubation(IBI)에 원우 13명이 참여하였다.


IBI는 창업가, 기업가, 공무원 및 창업관련 실무자들을 위해 국제적인 창업노하우와 이해도를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과정으로 중국 상해 국제창업보육센터와 아시아창업보육협회(AABI)에서 후원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한 인도, 태국, 싱가폴, 독일, 이스라엘, 호주 7개국이 참여한 해당 교육과정의 주제는 각국의 혁신 인큐베이터 모델과 국가 창업정책 및 방향, 기업 인큐베이팅과 사례공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중국 정부가 특별강의자로 초청한 본 대학원 김경환 주임교수는 ‘한국의 창업생태계 현황 및 과제’를 강의하였다.


김경환 주임교수는 “한국창업정책에 대한 정보를 단편적으로 알려주는 시간이 아니라, 해외에서 참여한 주요 인사들과 토의를 하며 각국의 해외 창업정책 이해와 한국 창업정책 방향 및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본 대학원의 원우들은 “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국가의 창업 생태계와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하였으며, “네트워킹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글로벌 인재들과 함께 협업 및 사업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창업 해외진출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글로벌창업대학원에서는 성공하는 창업가 양성과 선진적 창업컨설턴트 배양을 위해 개교 이래 지속적으로 글로벌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19년에는 미국 보스턴에서 진행되는 22차 IBI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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