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대뉴스 - 동문/기부금

‘글로벌 성균장학재단’, 장학기금 100억원 조성의 돛을 올리다! 2017.01.20
  • 전략기획홍보팀
  • 조회수 : 10642
게시글 내용

글로벌 성균장학재단

‘글로벌 성균장학재단’
 장학기금 100억원 조성의 돛을 올리다!


 우수 외국인 학생과 해외대학으로 진학하는 재학생 등을 지원하기 위해 발족된 글로벌 성균장학재단(이사장 신윤하)의 출범식이 지난 1월 11일(수) 열린 총동창회 ‘2017년 신년인사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신윤하(생명과학58) 총동창회 회장은 10억원을 글로벌 성균장학재단 기금으로 정규상 총장에게 전달하였다. 이에 더하여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화학56, 총동창회 명예회장) 2억원, 이용국(경영대학원/(주)신원휄트 회장) 동문 1억원, 김남배(법률58/(주)NBS산업 회장) 동문 5천만원, 이충구(생명과학59/(주)유닉스전자 회장) 고문 5천만원, 이완근(교육61/(주)신성솔라에너지 회장) 고문 5천만원 등 총 14억 5천만원의 장학재단 기금을 전달했다.
    글로벌 성균장학재단

< 신윤하 총동창회장 정규상 총장에게 10억원 전달>

 

 또한 장학재단의 취지에 공감한 이재엽(행정81/(주)브이엘엔코 대표) 동문이 출범식 이후 1억원을 기부하였고, 김용구(법률59) 동문과 지성하(경제72) 총동창회 상근부회장이 구좌기부를 하는 등 많은 동문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류덕희 명예회장은 출범 격려사를 통해 “오늘 큰 금액을 출연하신 신윤하 회장에게 큰 박수 부탁드린다. 신윤하 회장님이 모교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깊이 고민한 결과, 장학 재단을 출범하셨다. 앞으로 동문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모교와 총동창회가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하였다.

  

글로벌성균장학재단
< 류덕희, 이용국, 김남배, 이충구, 이완근 회장 4억 5천만원 전달>

 

 글로벌 성균장학재단 기금은 국제화를 통한 세계적 명문대학으로의 도약을 지원하고자 조성되었고, 우수한 외국인 재학생 및 해외 우수대학 유학생 등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해외 동문회 활성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12월까지 1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하는 성균장학재단 기금은 1월 15일 현재 총 15억 7천여만 원이 모금되었다. 동문들의 성원이 이어져 모금 목표액인 100억원 모금이 달성되기를 기원한다.

이전글 에너지과학과 이영희 교수, 2차원 이황화몰리브덴에서 새로운 균열현상 발견
다음글 성균관대 주요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
  • 상기 콘텐츠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