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환경 이종만 대표, 컴앤에스 이우헌 대표도 각각 1천만원씩 기부에 동참
<신윤하 총동창회장 글로벌성균장학기금 1억원 전달, 2018.4.18>
지난 2018년 4월 18일(수) 6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18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국제산공(주) 신윤하(생물58) 회장이 글로벌성균장학기금 1억원을 추가 기부하였다. 그리고 ㈜삼원환경 이종만(정치59) 대표와 ㈜컴앤에스 이우헌(경영전문대학원 동문회장) 대표도 각각 글로벌성균장학기금 1,000만원씩을 기부하였다.
신윤하 회장은 기금전달에서 ‘총동창회장이자 동문의 한사람으로서 항상 모교발전을 위한 후원방안을 고민해왔다. 이에 모교의 후배들이 국가 및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뜻에서 글로벌성균장학기금을 조성하였다. 후배들이 이 장학금을 발판삼아 우리대학을 더 빛내주길 바란다.’ 는 뜻을 밝혔다.
이에 정규상 총장은, ‘글로벌성균장학기금을 재학생들이 진취적인 글로벌성균인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소중히 지원하겠다.’며, 신윤하 회장님의 후배사랑, 모교사랑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신윤하 총동창회장은 글로벌성균장학기금 등 모교 전체 누적기부액은 13억 5천만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