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5월 21일, 성균관대 창업보육센터 85303호에서 바른코어칩스연구소 현판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른전자 김태섭 대표이사, 바른코어칩스 안천수 대표, 안민철 대표, 성균관대 김용석 교수 등이 참석했다. ㈜바른코어칩스는 우리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프라임소프트(대표 안천수)가 코스닥상장 중견기업 ㈜바른전자(대표 김태섭)로부터 투자를 받아 설립하였으며, 현재 IoT 플랫폼 사업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 기술을 탑재하는 플래시메모리 시스템 컨트롤러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고 있다.
㈜바른코어칩스 안천수 대표는 성균관대 학·석사 출신으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에서 근무한 경력을 통해 박사학위과정 중 성균관대 창업보육센터의 기술창업 프로그램으로 관련업체와의 기술교류 및 협업을 진행해온 결과, 창업 2년만에 중견기업 계열사로 편입되어 본격적으로 반도체 소프트웨어 사업분야에 뛰어들었다.
㈜바른코어칩스의 컨설팅을 맡았던 김용석 교수(IoT사업지원 센터장)는 “㈜바른코어칩스는 본교 출신 기술창업기업으로 스타트업하여, 4차산업의 핵심인 IoT교육, 서비스개발 뿐만 아니라 플래시 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바른코어칩스연구소 현판식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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