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2024학년도 신입생 4,184명 입학식 거행
- 새내기 4천여 명의 부푼 꿈, 종이비행기 날리며 포부 다져
□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오는 2월 27일(화)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신입생 4,184명과 함께 2024학년도 입학식을 거행한다고 26일 밝혔다.
□ 유지범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은 신입생 4,184명이 참석하는 이날 입학식에 앞서 서울 종로구 성균관 대성전에서 신입생의 입학을 고하는 고유례(告由禮)*를 지낸 후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리는 본행사에 참석한다.
* 고유례(告由禮): 학교의 입학·졸업·신축 등 큰 행사가 있을 때 공자 사당을 찾아 이를 고하는 성균관대학교만의 고유 의식
□ 이번 입학식에는 사회 각계에서 활약하는 동문과 연예인 재학생 및 신입생 학부모 대표가 후배와 자녀들에게 보내는 축하 메시지가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성균관대학교 동문인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사회학과 78학번)이 입학식 축하 영상에 출연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한다.
□ 성균관대학교 입학식의 고유 행사인 ‘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에는 신현승 학우(연기예술학과, 배우), 조혜원 신입생(연기예술학과, 위클리 조아), 노희진 동문(iMBA 34기)이 참석하여 신입생들의 미래를 함께 응원하는 시간을 꾸릴 예정이다.
2월 26일 월요일자 보도자료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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