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커넥트코리아사업 A등급 획득

교과부-지식경제부 연차평가 연 4.1억 지원


  우리 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가 대학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커넥트코리아사업' 2차년도 연차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여 연간 4.1억원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커넥트코리아사업은 양기관이 2006년에 시작해 2010년까지 5년간 지속되는 사업으로, 평가등급에 따라 기술이전 전문인력 인건비, 기술 가치평가, 기술마케팅, 산학교류 활성화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매년 2～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우리 대학은 기본 인프라 부족과 이공계 연구인력 규모 때문에 2006년과 2007년은 B등급에 머물렀으나, 사업수행부서의 전략적, 열정적 사업추진과 교수, 연구원 등 연구인력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2007년의 실적이 대폭 향상되어 2008년 A등급(성균관대, 서울대, 연세대, KAIST, 한양대)으로 승격된 것이다.

  이번 등급 승격의 의미는 사업비 지원액이 종전 3.1억 원에서 4.1억 원으로 늘어난 것 뿐이 아니라,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과 성과가 명실상부하게 국내 대학 5위권에 진입했다는 데 있다.

  산학협력단(단장 이영관교수)은 앞으로도 A등급 유지는 물론 기술이전 및 사업화 분야에서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아울러 그동안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 협조해준 교수, 연구원 등 연구자들과 유관부서에 감사드린다. 

                                                                                         산학협력단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