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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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주연합동문회 31일 밴쿠버총회 200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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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돈총장 북미주연합동문회 총회 참석
31일 밴쿠버서 정기총회...발전기금 기부

서정돈(徐正燉) 성균관대학교 총장은 5월 31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성균관대학교 북미주연합동문회(회장 주재성.화학 60) 정기총회에 참석차, 29일 오후 출국한다.

성균관대학교는 지난해 유럽연합동문회 창립을 끝으로 5대양 6대주에 걸쳐 해외동문회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다.

북미주연합동문회는 회원이 2000여명으로 1999년 창립되어 역사가 가장 오래된 해외동문회로 모교 지원 등 활동이 왕성하다. 5월 29일 시애틀동문회(회장 조명연.경영 75)를 시작으로 5월 31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120명이 넘는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학교에서는 임관이사장, 서정돈총장, 고인수 상임이사, 김준영 부총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동창회에서는 이완근(교육 61) 총동창회장, 류덕희(화학 56) 명예회장, 배영복(사학 61) 사무총장, 윤용택(경제 59) W-AMP원우회장 등 20여명이 글로벌 네트워크의 강화를 위해 참석한다.

31일 이헌재(화학 77) 북미주연합동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총회는 주재성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완근 회장, 임관이사장, 서정돈 총장의 축사에 이어 성균선비상 및 공로패 시상식을 가진다. 이어 주회장이 학교발전기금 5000달러를 서총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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