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성균나노과학기술원(SAINT)은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하여 자연과학캠퍼스 제2종합연구동 SAINT 첨단강의실에서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31일 정오까지 ’SAINT 심포지엄 2008’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Kavli상을 받은 이지마 스미오 SAINT원장(1991년 탄소 나노튜브를 세계 최초로 발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이 예상됨)과 2008년 호암상 과학상부문을 수상한 컬럼비아대 김필립 교수(차세대 신소재 물질로 주목되는 저차원 탄소나노 구조 연구 분야에서 가장 앞서고 있음)의 기념특강에 이어, 각 분야별 Session(Carbon Nanotube, Frontier Nanomaterials, Nano-Bio, Graphene)로 SAINT교수들의 연구발표가 있게 된다.
이 심포지엄을 계기로 이지마원장과 김필립교수 그리고 SAINT 교수와 학생들간의 연구 교류가 활성화되고, Session별로 진행되는 연구 토픽에서 새로운 분야의 좋은 아이디어를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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