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100명 초청 ‘경제정책 토론대회’
22일 오전 8시30분부터 성대 국제관 첨단강의실서
민사고 우수 학생 등 ‘경제정책 제안서’ 발표후 토론
모든 과정 영어로 진행…‘글로벌경제․경영학과’ 홍보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는 민족사관고등학교, 청심국제고 등 전국 특목고, 자사고 재학생 100여명을 초청하여 ‘경제정책 토론대회 및 포럼’을 22일(토)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인문사회과학캠퍼스(종로구 명륜동 소재)국제관 9B218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가 주최한 이번 경제정책 토론대회는 고교학생들에게 경제정책에 관해 심도 깊게 생각해보고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영어로 진행하여 글로벌대학의 글로벌학과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예정이다.

 이날 토론대회에는 초청학생의 학부모 50여명도 참가하는데, 오전 9시30분부터 1시간동안 ‘경제정책 제안서’를 발표한 후 자유토론을 하고 오후 투표와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