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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학원 韓中국제학술포럼 16일 개최 20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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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2008 韓中국제학술포럼’ 16일 商議서 개최
     
     ‘글로벌화시대 한중경제 협력의 전망’주제  
      뤼정 등 양국  중국경제 전문가 대거 참가
     수교15돌 成大중국대학원-삼성경제硏 주최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 중국대학원과 삼성경제연구소(소장 정구현) 이 韓․中 수교 15주년을 기념하여 ‘글로벌화 시대의 한중경제협력의 새 출발 및 전망’을 주제로 한 ‘2008 韓中국제학술포럼’을 오는 16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 국제학술포럼에는 중국사회과학원 공업경제연구소 뤼정소장,  중국 상무부 구춘팡국장, 중국 은행감독위원회 황룬쭝처장, 북경대학 광화관리학원(경영대학원) 쉬신쭝부원장, 중국 최대 전자가전업체 TCL그룹 자오둥야오부회장 등과 박승록 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승호 삼성경제연구소 상무 등 양국의 중국경제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 포럼에서는 ‘한중기업 비즈니스 현황 및 전망’ ‘한중 금융자본의 해외투자 현황 및 전망’ ‘한중수교 15주년의 경제교류 회고 및 전망’ 등 3개의 소주제별로 발표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세부일정은 아래와 같다.

16일(수)
세션1 : ‘한중기업 비즈니스 현황 및 전망’ 오전 10시∼
       - ‘중국기업의 경영환경 변화와 전망’
          뤄쩡 중국사회과학원 공업경제연구소장
       - ‘중국개혁 이후 기술발전의 경제성장에 대한 공헌도 고찰’
          쉬레이 복단대 경제학원 당위서기
       - ‘한중기업의 경영실적 분석’
          박승록 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중국 전자업계의 동향 분석’
          짜오똥야오 중국 TCL그룹 부회장

세션2 : ‘한중 금융자본의 해외투자현황 및 전망’ 오후 1시30분∼
       - ‘한중 은행업계 협력에 대한 회고와 전망’
          황룬쭝 중국은행감독원 제2처장
       -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중국경제’
          쉬신쭝 북경대 광화관리학원 부원장
       - ‘중국 해외투자의 신경향’
          뤄이치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연구교수
세션3 : ‘한중수교 15주년의 경제교류 회고 및 전망’ 오후 3시10분∼4시 30분
       - ‘중국경제 발전 추세 및 한중경제 무역발전‘
          꾸춘팡 중국상무부 국장
       - ‘한중관계 15년, 중국의 부상과 대응방안’
          박승호 삼성경제연구소 상무
       - ‘산업구조로 본 한중무역 전망’
          쩌궈유 북경대 경제연구소장       

한편 성균관대 중국대학원은 국내 대학 중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 인가를 받아 2004년 9월 설립되어 북경대 광화관리학원 및 복단대 경제학원과 복수석사학위 협정을 체결했다.

2006년 개최된 제1회 한중국제포럼에는 아시아인으로 최초로 세계은행 부총재가 된 린이푸(林毅夫), 중국 아시아태평양연구소 장윈링(張蘊岺)소장, 팡정그룹(方正集團) 웨이신(魏新)회장, 화웨이그룹(華爲集團) 장궈신(張國新)회장 등이 참가, 중국경제정책 흐름에 대해 발표하여 언론의 각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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