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박사 홍성란동문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수상


시조시인 홍성란동문(2005년 성균관대 국어국문학박사)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제40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문학부문) 대통령상을 지난 10월 18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받았다.

홍동문 약력 : ▲1989년 중앙일보 중앙시조백일장 장원 등단 ▲시집 ’바람 불어 그리운 날’ ’따뜻한 슬픔’ ’겨울 약속’ ’황진이 별곡 ’ 등 ▲편저 ’내가 좋아하는 현대시조 100선’ ’중앙시조대상 수상작품집’  ▲1995년 중앙일보 중앙시조대상 신인상 ▲1997년 (재)대산문화재단창작기금  ▲2003년 (재)만해사상실천선양회 유심작품상 ▲2003년 성균문학상 우수상 ▲2005년 중앙일보 중앙시조대상 ▲2007년 현대불교문학상 ▲2008년 제40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

홍동문은 2005년 논문 ‘시조의 형식실험과 현대성의 모색양상 연구’(지도교수 국문과 김학성교수)로 성균관대 국어국문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성균관대에서 ’문학입문’ ’시창작 연습’ 등 교양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한편 제40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수상자(단체)는 문학부문의 시인 홍성란동문을 비롯하여 문화부문 (주)PMC프로덕션 대표 송승환, 미술부문 경원대 서기흔교수, 음악부문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임헌정 예술감독, 연극·무용부문 극단 ‘물리’ 한태숙대표, 대중예술부문에 부천만화정보센터이며 대통령 상장과 부상으로 상금 1,000만원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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