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대뉴스 - 대학일반

미래車기술展 개인 대상-연구실부문 금상 2008.10.21
  • 홍보팀
  • 조회수 : 3905
게시글 내용

현대-기아차 공모 ’2008 미래자동차 기술전’
개인 윤제상군 대상-연구실부문 금상 수상


이미지현대·기아자동차가 개최한 ‘2008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에서 지난 10월 10일 성균관대학교팀이 개인/팀부문 대상, 연구실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개가를 올렸다. 

개인/팀부문은 성균관대(정보통신공학부 윤제상), 아주대, 단국대, 명지대
연합팀(지도교수: 정보통신공학부 안성준 교수)이 '안전운전 도우미시스템'이라는 작품제작으로 대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상하였으며, 연구실부문은 기계공학부 황성호 교수팀의 허지욱, 박종혁(이상 석사과정), 양동호, 조배균, 유상수, 황보영(이상 학부생)이 ‘HEV의 연비 향상을 위한 회생제동 제어 모듈’이라는 주제의 작품으로 금상패와 부상 1,000만원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실물제작 공모전으로, 올해 9회째를 맞는 기술공모전은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57개 대학과 대학원에서 261개 팀, 533명이 참가했다. 기술공모전은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자동차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동차 산업기술의 중요성과 파급효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현대기아차가 1995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공모전 본선에는 서류심사와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개 팀이 진출했다. 각 팀은 지난 6월부터 지도위원과 함께 아이디어를 실제 자동차에 적용하는 과정을 거쳐 제작한 작품들을 출품했으며, 현대기아차는 창의성, 혁신성, 양산적용성, 공학적 논리성 등의 기준에 따른 심사 과정을 거쳐 부문별로 대상 1팀, 금상 1팀을 비롯해 은상, 동상, 장려상 등을 선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미래자동차기술 공모전은 자동차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열정을 갖춘 학생들이 실력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공모전 범위를 확대하고 시설지원을 늘리는 등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글 시인 홍성란동문 '한국 문화예술상' 수상
다음글 정재웅학우 '차세대패션크리에이터' 선정
  • 상기 콘텐츠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