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마트시티융합전공 장암 교수가 지난 9월 28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한환경공학회 제23대 회장선거에서 학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22년부터 2년이다.
대한환경공학회는 1978년 설립된 학회로, 환경공학학문의 발전과 광경공학기술의 개발 및 지도를 목적으로 매년 학회지 발간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본 학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세먼지, 기후변화, 미량오염물질, 미세플라스틱과 같은 환경문제를 비롯해 친환경 에너지 정책, 통합물관리시스템 등 많은 국가적 이슈에 대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환경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장암 교수는 본 학회에서 총무부이사(2014~2015), 총무이사(2016~2017), 기획위원장(2018~2019), 학술위원장(2020~2021)을 역임하며 학회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