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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뉴스 - 교수

“학교에서 만나요.” 신입생 환영행사 개최 및 대학생활 안착 지원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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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학교에서 만나요.”

신입생 환영행사 개최 및 대학생활 안착 지원

- 2.21(월) 개강 맞이해 2.21(월)~2.25(금) 학과별 일일새터 개최

- SKKU 이음단 구성해 OT 및 캠퍼스 투어 진행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학생사회 및 대학 문화 활성화를 위해 신입생 환영행사를 개최하고 신입생의 대학생활 안착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성균관대는 2.13(일) 신입생 웰컴파티 “어서와 성대는 처음이지?”를 개최해 25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신입생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캠퍼스를 즐기고 졸업생들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2.21(월) 개강을 맞이해 개강일부터 2주간을 신입생 환영주간으로 지정하고, 신입생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과별 신입생 환영행사 일일새터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21학번을 중심으로 ‘SKKU 이음단’ 500여명을 구성해 각종 오프라인 오리엔테이션 및 캠퍼스 투어 등을 진행하고, 1인 1동아리 캠페인 및 총학생회 주관 실외환영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성균관대는 올해 1학기부터 대면 수업을 확대하고 학사운영을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 전체 수업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50명 미만 수업의 경우 대면으로 진행하고, 50명 이상의 수업은 순환출석제 또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진행한다. 순환출석제는 학생이 그룹별로 번갈아가며 강의실에 출석해 수업을 듣는 방식으로, 출석하지 않은 학생은 실시간스트리밍 또는 업로드되는 수업 영상을 통해 수업에 참여한다. 온라인수업은 수강인원이 70명이 넘는 수업으로 제한한다.


성균관대 신동렬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캠퍼스 문화가 많이 침체되어 있는 게 사실이다”며 “이번 학기부터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캠퍼스를 즐기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학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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