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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혁신센터, 2022 DNA-X 인재 비전 캠프 성료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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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혁신센터, 2022 DNA-X 인재 비전 캠프 성료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준영)는 지난 7월 15일(금)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에서 ‘바이오/헬스케어, D.N.A(Data, Network, AI)에 스미다’를 주제로 ‘2022 DNA-X 인재 비전 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성균관대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의혁신 DNA-X 공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성균관대 학생뿐 아니라 경희대, 인천대 등 전국 7개 대학, 200여 명의 학생이 오프라인으로 함께 참여하였다.


이준영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캠프는 「인간의 건강한 삶」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을 Data, Network, AI(DNA)를 통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탐구하기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며 개최 의도를 밝혔다.


첫 번째 강연은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가 ‘메타버스 세계관으로!’라는 주제로 DNA-X 인재들을 디지털 신대륙으로 이끌었다. 메타버스 신대륙을 함께 탐험하며 창조적 문제 해결방법을 지속해서 학습해야 미래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두 번째 강연은 가천대 이승훈 교수가 ‘플랫폼의 생각법’이라는 주제로, 공급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양면 시장으로서 ‘플랫폼’을 이해하고 접근해야 성공적 DNA-X 인재가 될 수 있음을 경영 전문가로서 쌓은 경험과 함께 이야기했다.


세 번째 강연은 DGIST 정지훈 교수가 ‘IT산업 패러다임 시프트 사이클을 이해하라’라는 주제로 “흐름을 읽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고, IT 패러다임 시프트의 세 번째 사이클(AI, 메타버스, Web 3.0)이 시작된 시기이므로 새로운 기회의 시장을 읽고, 도전적으로 뛰어들”것을 DNA-X 인재들에게 당부하였다.


마지막 강연은 성균관대 원상민 교수가 ‘생명건강 연장 기술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라’라는 주제로 인간의 건강한 삶, 생명건강연장기술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실제 진행 중인 반도체, 전자기기로 웨어러블 치료 연구 과정 및 결과물 도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였다.


이준영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참가자들이 전문가들의 생각과 경험을 통해 인간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창의혁신 DNA-X 공학 인재’로 비전을 꿈꾸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미래를 읽고 지금부터 도전하자”라고 클로징 인사말을 전하며 향후 더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만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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